한고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 10년 의리 이어간다

한고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 10년 의리 이어간다

기사승인 2019-09-03 09:23:22

배우 한고은이 현 소속사인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3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한고은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만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전해다.

이어 “믿음과 신뢰는 끝이 없기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쌓아 갈 것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마다엔터테인먼트 대표와 10년간 함께 일하고 있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나도 꽃’, ‘불의 여신 정이’, ‘키스 먼저 할까요’, ‘설렘주의보’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