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7일 (수)
이천시, 마장지구에 방범용 CCTV 설치

이천시, 마장지구에 방범용 CCTV 설치

기사승인 2019-09-03 15:05:32


경기도 이천시는 마장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방범용CCTV 36곳 155대를 설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는 이천시가 CCTV 구조물의 디자인과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법을 활용한 위치선정의 역할을 맡아 LH와 협업했다.

CCTV 구조물 디자인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고 포인트 조명을 넣어 야간에도 대상물의 식별이 쉽게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CCTV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자신의 위치를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알려 신속히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범죄로부터 취약한 우리의 아이들과 노인 그리고 여성을 위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6월24일로 기일 변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이 대통령 선거 이후로 밀린 데 이어, 대장동 재판도 대선 뒤로 미뤄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후보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5월 잡혀있던 재판 일정을 6월24일로 변경했다. 다음 달 3일 대선으로부터 3주 뒤 날짜다. 당초 대장동 재판은 오는 13일과 27일 각각 77·78차 재판이 예정돼 있었다.이날 오전 이 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