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개인 소유로 추정되는 와인 농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도수확 과정이 담긴 동영상 1개와 농장 전경 등을 찍은 사진 4장을 게재했다.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기로 유명한 탑은 입대 직전인 2017년 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팬미팅 자리에서 “아르헨티나에 있는 포도밭을 샀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탑이 언급한 아르헨티나 포도밭일 것이라고 유추하고 있다. 관심이 이어지자 탑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하다가 지난 7월 소집해제됐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