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손석희의 JTBC는 조국 개인 변호를 위한 종편인가?”

민경욱 “손석희의 JTBC는 조국 개인 변호를 위한 종편인가?”

기사승인 2019-09-04 08:59:55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의 JTBC는 조국 개인 변호를 위한 종편인가? 일제 볼펜 쓴 걸 비판했더니 그게 못마땅했는지 일제 볼펜 쓰다가 몇 시에 국산으로 바꿨는지를 다 친절하게 중계해 주네”라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마지막으로 짧게 전해드리죠. 한국당 민경욱 의원 조국 저격수다 자처하고 있습니다. SNS에 매일 4~5개씩 비판 게시물 올리고 있는 것이죠. 이것 한번 보시죠. ‘죽창 타령하던 조국이 일제 펜 들고 기자회견하다 딱 걸렸네. 우리야 일제 펜 쓴다고 해도 그대는 그러면 안되지’라고 말이죠. 그렇습니다. 지금 기사도 많이 나오던데요. 어제 저녁 6시 전까지 1차 간담회 때는 보시는 것처럼 미쓰비시의 제트땡땡 볼펜을 썼습니다. 그런데 오후 7시부터 속개된 2차 간담회에서는 국산 동아 애니땡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라고 뉴스 멘트를 소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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