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킨 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춘 신제품‘루나 미니3’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루나 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클렌징 디바이스로 개발됐다.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실리콘이 99.5%의 피부 노폐물과 유분을 제거에 도움을 준다.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의 피부에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포레오 어플리케이션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나의 루나 찾기’ 기능으로 분실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글로우 부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해당 모드 활용 시 30초면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포레오 창립자 필립 세딕(Filip Sedic)은 “루나는 3초마다 1개씩 판매되며 전세계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클렌징 방식을 완전히 바꾼 혁신적인 제품이다”라면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루나 미니2에 이어 기술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루나 미니3는 루나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오코리아 관계자는 “루나 미니3는 9월 1일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국내 면세점 및 포레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오는 스웨덴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시킨 스킨 테크 자이언트로, 뷰티 산업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브랜드다. ‘BEAUTY BEYOND COSMETICS’라는 모토에 걸맞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포레오 연구소의 전문가들과의 합작으로 화장품 영역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