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의류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공식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올세인츠는 웰메이드 가죽 재킷으로 유명세를 모은 영국 컴템퍼러리 의류브랜드다.

GS샵은 올세인츠의 시그니처 아이템 레더바이커재킷을 포함, 300여개의 상품을 GS샵 온라인, 모바일 몰을 통해 선보인다.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일요일인 8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S샵 M트렌드팀 이은정 매니저는 “가심비 트랜드에 맞춰 합리적 패션 브랜드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패션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세인츠는 1994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이스트런던의 감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워 세계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