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천점이 오는 5일 그랜드 오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만화영화인 ‘로봇 태권V’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측은 만화와 연관이 깊은 부천의 특성을 반영해 로봇 태권V 로드쇼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천은 한국만화박물관 소재지이자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다.
로드쇼와 함께 3.5M 대형 태권V 조형물도 전시된다.
아울러 트레이더스는 태권V 최초 상영일인 76년 7월을 기념해 76.7cm 크기로 제작한 태권V 피규어와 콜라보 상품인 ‘포포베X태권V’, 76년도 버전의 레트로 태권V 프라모델 등 총 15개 피규어 상품을 선보인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