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지점별로 할인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란제리&언더웨어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 ▲비비안 란제리 ▲엠포리오 아르마니(언더웨어) ▲스팽스 ▲바바라&프린세스 탐탐 등의 속옷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8일까지 명품 브랜드 스페셜 오퍼 행사를 진행,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테스토니 등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아동 추석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블루독, 타미힐피거키즈, 블랙야크키즈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한가위 맞이 침대 특별전 및 침구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템퍼 ▲가보건강침대 ▲나비드라텍스 등은 최대 40% 할인 판매를, ▲에이프릴앳홈 ▲바세티 ▲레노마 등은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진주점은 오는 10일까지 추석감사 잡화 GIFT 특가전을 진행, ▲앤클라인 ▲빈치스 ▲세라 ▲비키 등이 참여하여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 지점별로 이틀 간 휴무일을 갖는다. ▲명품관 휴무일은 13일, 14일 이틀이며, 그 외 지점(▲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휴무일은 12일, 13일 이틀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