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5일 자산의 페이스북에 “지인이 보내준 정보를 공유합니다”라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2012년에 경북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문재인 지지를 공개선언한 사람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지금 민주당 에서 그가 교회언론회 이사장이라는 이유로 극우다, 태극기다라고 하는데 그는 조국 후보자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지목한 적도 있습니다. 뭔가 민주당이 켕기는게 있으니 최 총장의 청문회 증언을 막는거 아닐까요?”라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