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이 오는 22일까지 '한가위 대축제' 프로모션을 인천공항점에서 열고, 주류와 화장품 등 약 40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셀로니아/NGF37 앰플 2+1 증정, 초콜릿 고디바, 마우나로아 등의 기획전을 포함 여러 브랜드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SM면세점 인천공항(출국장)점을 방문하는 모든 내국인 고객에게 전 품목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1만원과 스마트폰볼펜/NGF37 마스크팩(택 1) 등을 증정한다.
제1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조니워커·로얄살루트·발렌타인 등 유명 주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규 입점한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랩시리즈, 설화수, 후 등 국내외 인기 화장품과 정관장 등을 10~30% 할인한다. .
입국장 예약몰 사이트에서 상품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해 결제하는 시스템도 가능하다고 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한편 SM면세점은 인천공항에서 제1터미널 입국장 면세점, 제1·2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을 각각 운영 중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