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강남노인종합복지회관에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명절 선물 키트는 즉석밥·라면·치약 등 총 16종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이 직접 명절 선물 키트 제작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면세점 측은 전했다. 

‘명절 선물 키트’는 추석 전까지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이 추천한 2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소외계층 자립지원’에 동참한다는 목표 아래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