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부산의전원에서 딸이 받은 장학금은 공부를 못해서 받는 면학 장학금이였다.’ 공부 잘해서 받은 거냐,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받은 거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공부 못하면 꼬박꼬박 200만 원씩 6학기 동안 주는 의대가 있다? 확실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청와대, ‘검찰은 조국이 법무장관으로 오는 게 두려운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크하핫, ‘나 떨고 있니?’지? 청와대 너희들이 두려운 거지? 지은 죄가 많아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감당이 안 되는 거지? 그러니까 무서운 거지?”라고 디스 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