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20만 명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이런 검찰총장을 누가 추천하고 임명한건가!!!!!!!!!”라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그들 주장대로 이런 일이 잘못되었고 반복 안되려면 그 추천하고 임명한 사람을 먼저 혼내줘야 되지 않겠는가”라며 “검찰개혁의 적임자라고 그 사람이 추천한 사람이 그대들의 눈높이에 이렇게 맞지 않는 양태를 보인다면 그 사람이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내세운 사람이 불안하지 않은가. 임명권자는 둘째치고 생각해보니 윤석열 검찰총장을 인사검증 한 사람이 누구였을까”라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