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 8일 오전 러시아서 소멸

제13호 태풍 '링링' 8일 오전 러시아서 소멸

기사승인 2019-09-08 12:42:15

제13호 태풍 ‘링링’이 8일 오전 소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9시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160㎞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했다.

‘링링’은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해 북한을 관통한 뒤 밤사이 중국 지역으로 넘어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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