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휴양지 '피지'로 떠나요...이동우 등 미우새 여행 눈길

남태평양 휴양지 '피지'로 떠나요...이동우 등 미우새 여행 눈길

기사승인 2019-09-09 00:07:00

남태평양 휴양지 피자가 주목 받고 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은 김경식 가족, 이동우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한고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수홍과 김경식, 이동우 가족은 남태평양 피지에 도착하자마자 리조트 구경에 나섰다. 이동우의 딸은 눈이 보이지 않는 아빠를 위해 리조트 곳곳을 대신 설명해줬다.

이동우에게 ‘피지’는 신혼 여행 장소로, 20년 후 가족들과 다시 오자고 약속했던 특별한 장소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피지는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멜라네시아 동부에 있는 섬나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힌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기후가 온화하고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는 길은 인천에서 피지선 서쪽에 위치한 난디까지 대한항공이 운항 중이다. 난디에서 마나, 보모 섬 등 휴당지는 경비행기로 10여분 걸린다. 특히 마나 섬 등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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