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오는 16일 개관 26주년을 맞아, ‘26일간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6일부터 26일간, 호텔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행사,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컨설팅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노보텔 강남은 지난 2007년부터 하남시 감이동의 ‘소망의 집’과 후원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의 영웅을 호텔로 초청해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노보텔 강남 진승재 이사는 “앞으로도 호텔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기업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