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미니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이 지난 7일 성료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미니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연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최대 민속 축제이자 세계 맥주 축제다. 이 같은 콘셉트로 호텔 측은 '그랜드 힐튼 옥토버페스트'를 매년 개최 중이다.
독일 셰프 출신 총 지배인이 직접 전수한 유럽 전통 홈메이드 소시지 등 여러 독일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소개했다.
호텔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 저녁은 야외 테라스에서 즉석으로 준비해 제공되는 바비큐도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1000만원 상당 호텔 물품 기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반짇고리, 화장 솜, 바디로션 등 1000만원 상당의 호텔 물품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제주지회에 기부했다.
기증식은 18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진행됐다. 물품들은 제주지회 산하 총 4개의 미혼모 보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지난 7월 광주전남지회에 물품을 기증한 것에 이어 2번째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아이들의 꿈을 위한 후원 사업 글래드림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컨티넨탈, 발레리나 모티브로 한 애프터눈티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프랑스 발레 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레페토(repetto)와 협업해 ‘발롱드스윗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발레리나’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티 푸드(tea foods)로 구성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발롱’은 발레의 뛰어오르는 동작을 일컫는다.
호텔 바리스타가 라떼 등의 메뉴에 춤추는 발레리나의 모습을 장식해주는 '발레리나 라뗴아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레페토 슈즈 교환권과 키링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