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이에 DGB사회공헌재단은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동행봉사단은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서울, 부산 등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있는 전국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배식, 환경 정비 활동 등을 펼친다.
또 최근 대구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0여명이 참여한 ‘2019대구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에 상금 등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식음료 제공 부스를 운영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특별한 날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사회복지를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복지시설과 복지종사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