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수단 전국체전 선전 기원 후원 줄 이어

전북선수단 전국체전 선전 기원 후원 줄 이어

기사승인 2019-09-24 16:05:33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가 전국체전 격려금을 기탁했다.

최규명 LX 전북본부장은 체육회를 방문 “전북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조금이나마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형원 도 체육회 사무처장은 “정정당당한 승부로 도민들에게 자부심과 자긍심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체육에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앞서 전북체육육성협의회(구 전북체육동우회·회장 유학봉)와 이용선 전 전북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김민희 전주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등도 ‘전북 체육 위상을 높여달라’며 소중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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