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IP 확장에 힘을 준 펄어비스, 중국 현지에서의 라이선스 사업으로 눈을 돌려 위기를 타개한 위메이드, 인공지능과 드론 그리고 헬스케어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빛소프트 등이 이번 분기에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또한 넷마블은 최근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요괴워치 메달워즈’와 국내에서도 유저 반응이 좋게 나오고 있는 ‘쿵야 캐치마인드’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2’ 그리고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이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한창이기 때문에 실적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이번 2019년 2분기에 5262억원의 매출과 3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기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이에 대해 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우리 학원은 다양한 게임회사와의 협력 및 협약을 진행하고 있고, 졸업 후에도 취업 관련 상담 및 교육을 계속 진행한다”며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과 같은 게임업계 대기업에도 취업자를 상당수 배출하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내보였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각 학과별로 전문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게임개발을 교육하는 게임개발학원이다. 또한 수강생의 수강료 부담을 줄이는 국비지원게임학원이기도 하다.
게임학원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 종로구와 구로, 부산 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게임기획학원, 게임프로그래밍학원, 게임원화학원, 게임그래픽학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프로게이머 양성 과정을 하고 있고, 최근 연속으로 두 명의 프로게이머를 배출한 바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