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날 韓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날 韓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사승인 2019-10-04 01:00:00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첫날인 2일 14만5600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를 해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 가을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대세로, 앞으로 ‘가장 보통의 연애’가 세울 로맨스 영화 흥행 기록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실관람객들의 열띤 지지와 입소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를 관람한 관객들은 CGV 골든에그 지수 96%와 롯데시네마 평점 9.0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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