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최동훈)와 결혼한 모델 남보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라이머리가 9일 서울 강남구 한 결혼식장에서 모델 출신 남보라와 화촉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7년간 교제했지만 지금까지 대내외적으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사이라 더욱 관심을 근다.
남보라는 1985년 생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한 베테랑 모델이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 매거진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현재는 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한식을 해외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펼쳤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 '자니', 자이언티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