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서강준 광고 모델 발탁 外

[유통 단신] 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서강준 광고 모델 발탁 外

기사승인 2019-10-15 14:57:56

◎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서강준 광고 모델 발탁

신세계면세점이 배우 서강준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서강준은 2013년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OCN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한 드라마 ‘왓쳐’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열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면세점 측은 소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서강준을 내세워 광고 및 홍보물 제작은 물론 팬 사인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 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트렌드 중심에 있는 서강준이 K-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롯데면세점, 심장병 아동 위한 9번째 '러브하트' 

롯데면세점은 지난 14일 ‘제9회 러브 하트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전달식을 갖고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김주남 지원부문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롯데면세점이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환아들은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등에 거주하고 있는 심장 경증질환 아동 12명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 환아들은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힘든 실정이었으나 이번 지원으로 새 삶의 희망이 싹 틔었다"면서 "환아들의 검진부터 회복단계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이 201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사업 ‘러브 하트’ 는 해외 저개발 지역의 심장질환 아동에게 수술비용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AK몰, 모바일 앱 ‘수퍼 4데이즈’ 연다

AK몰이 오는 17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수퍼 4데이즈’ 행사를 열고, 페이백,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에 한번 구매 금액(5∙10∙15∙20만원)의 최대 20%를 적립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지정된 여성∙남성∙스포츠 의류 장르에서 10만원∙ 20만원이상 구매한 경우 5%를, 해외명품 장르에서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7일에는 ‘적립금 룰렛’ 이벤트 등 시간대 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98%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품목 기획전도 진행한다. 

AK몰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겨울 의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다”며 “많은 혜택이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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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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