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스쿨존 내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스쿨존 내 신호등 미설치 횡단보도와 교통표지판 및 방지턱 미설치, 바닥 교통안전 도색 및 보수가 시급한 장소 등을 집중 점검해 경찰,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개선할 방침이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교통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