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55차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정경심 교수의 구속 영장 관련해서 우리당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햇아.
이어 이 원내대표는 “이제 본격적으로 사법적 절차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남은 재판을 통해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한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재판을 지켜보겠다. 동시에 검찰개혁이라는 국민의 절대 명령을 받들고 민생과 경제활력 국회로 20대 국회가 마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