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 포항북당원협의회는 25일 포항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10여명은 2시간여 동안 복지관 유리창·외벽 등을 청소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 포항북당협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국민섬김의 날'로 지정,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