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합창단, 30일 안양역사서 가을콘서트 열린다

안양시립합창단, 30일 안양역사서 가을콘서트 열린다

기사승인 2019-10-28 10:52:09

안양시립합창단의 문화기획공연 가을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4시 안양역사 내 로비에서 이충한 상임지휘자와 박주현의 피아노 연주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강산나는 나비합창을 서막으로 거위의 꿈’ ‘그대 눈속의 바다’,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 삽입곡인 ‘A Whol new world’ ‘지금 이순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세상등 명곡이 독창과 이중창으로 공연된다.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으로 콘서트는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은 특히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최하는 문화기획공연으로 마련됐다.

야외 무료공연으로 열리는 가을콘서트의 상세한 사항은 안양시립합창단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최휘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