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정책참여단'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정책참여단은 시민 5명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시민정책참여단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시민정책참여단은 최근 '구도심 발전 방안'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가졌다.
공단은 분기마다 정책 제안 등에 대한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소통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