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6일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남상현 회장)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1953년 창립되면서부터 결핵퇴치 재원 마련을 위해 범국민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결핵 예방·관리 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결핵 퇴치를 위한 각종 사업이 잘 이루어져 결핵환자가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