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라이언 레이놀즈, 12월 2일 내한 확정… ‘6 언더그라운드’ 세계 최초 공개

마이클 베이-라이언 레이놀즈, 12월 2일 내한 확정… ‘6 언더그라운드’ 세계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9-11-15 17:00:28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및 주연 배우들이 넷플릭스(Netflix)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다음달 내한한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정예 요원들은 각자 뛰어난 능력은 물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지우는 것도 개의치 않는 확고한 신념으로 뭉친 이들이다. 자신들은 기억되지 않더라도 그들의 신념과 결심은 역사에 남기를 바라는 미스터리한 리더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모든 요원을 선택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록’,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알려진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이안 브라이스와 제작사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가 제작을 맡았다. ‘데드풀’ 시리즈의 렛 리스와 폴 워닉이 각본을 집필했다.

다음달 2일에 진행될 월드 프리미어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다. ‘6 언더그라운드’는 다음달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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