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G-STAR 참가 관람객들 눈길 끌어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G-STAR 참가 관람객들 눈길 끌어

기사승인 2019-11-19 13:31:53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이전시회 G-STAR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참가해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는 G-STAR에 13년간 학생작품을 출품하고 있는 게임개발자 전문 양성 교육기관으로 올해 G-STAR 2019에는 VR게임, 체감형 레이싱 게임, PC게임,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출품하며 명문 게임개발자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드높였다.

참가 게임 중에는 전국 게임학과 학생들이 모여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글로벌게임챌린지(GGC) 2019에서 대상의 쾌거를 이룬 액션 좀비게임 ‘데드레거시’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G-STAR 참가는 학생들과 학교 차원에도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다. 우선 올해로 13년간 G-STAR 참가라는 교내 기록과 함께 역대 가장 많은 학생 게임 작품을 출품했다.”라며 “본교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 게임회사와 유사한 프로세스로 약 10개월간 게임을 개발해나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력과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를 함께 생성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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