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2019년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빅리그 주전 선수로 자리잡은 최지만 선수에게 ‘벤츠 E300’ 모델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2016년부터 3년째 최지만 선수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렌터카는 선수가 국내에 머무는 동안 더욱 편안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월간렌터카 서비스를 후원해왔다.
롯데렌터카가 최지만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정비, 보험, 사고처리 및 대차 등 차량이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최지만 선수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올해 시즌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재정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전차량을 지원해준 롯데렌터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0년 시즌을 착실히 준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범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큰 도약을 이룬 최지만 선수에게 올해에도 의전차량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 선수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해나가는 롯데렌터카와 함께 더욱 성공적인 내년 시즌을 준비하여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