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에이피엠 모나코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허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 중화권 스타 야오첸(Yao Chen),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등 세계적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 외에도 주얼리 라인업까지 강화하며 강남권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숨은 브랜드들을 지속 발굴해 이용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스타워즈 매니아 모두 모여라"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소공동 본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영화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1월 개봉을 앞두고 의류, 가방, 신발, 피규어 등 다양한 스타워즈 굿즈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행사에서는 영화 '스타워즈'의 명대사 '포스가 너와 함께 하리라(May the force be with you)'가 적힌 셔츠(19만9000원)을 비롯해 신발(4만 9000원~33만 9000원), 가방(11만 9000원~45만 9000원) 등의 굿즈와 우주선, 인기 캐릭터 피규어도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스타워즈 팝업스토어에서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15명에게 풍선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개인 SNS에 스타워즈 컬렉션을 인증한 고객 10명에게 스타워즈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마트 “원하는 고기, 원하는 두께로 썰어드려요”
이마트는 최근 스테이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소고기 등심/안심/채끝 등 스테이크용 부위를 1.5/2/2.5/3/4cm 총 5가지 두께로 잘라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육류 소비 트렌드가 ‘구이’에서 ‘스테이크’로 변화함에 따라 시즈닝 스테이크, 스테이크 밀키트 등 신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두께의 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하는 고기의 두께를 다양화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특히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대되면서 ‘리버스 시어링’ 방식으로 고기를 속까지 천천히 익히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두꺼운 고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