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에서 12월 20일 오후 4시 메이크업학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헤어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한지민, 손예진, 김태리, 워너원 등 국내 톱스타는 물론, 셀립 약 600여명이 사랑하는 ‘Jenny House’의 실무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한다. 고려전은 Jenny House와의 산학연계를 통해 스페셜 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미 기본기가 갖춰진 학생들의 경우 다시 기본기부터 배워야 할 필요가 없다”라며 “심화과정부터 배울 수 있는 과정은 물론, 특전 장학금, 제니하우스의 유급 인턴십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12월 20일에 있을 Jenny House 특강 신청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학교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