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지난달 득녀…11일 방송서 공개

박현빈 지난달 득녀…11일 방송서 공개

기사승인 2019-12-10 14:39:20

가수 박현빈이 지난달 둘째 딸을 얻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온라인 매체 스포츠월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현빈의 아내가 지난 11월1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박현빈은 2015년 8월 김주희 씨와 결혼해 2017년 5월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현빈은 11일 방송하는 채널A ‘행복한 아침’를 통해 둘째 딸 사진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소감, 득녀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았던 이유,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던 사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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