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숙소 전세계약 해지 보도에 빅히트 “사생활 확인 불가”

방탄소년단 숙소 전세계약 해지 보도에 빅히트 “사생활 확인 불가”

기사승인 2019-12-11 09:55:21

그룹 방탄소년단이 숙소로 사용하던 서울 한남동 한 아파트의 전세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해드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라인매체 비즈한국은 10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숙소로 제공한 한남더힐 한 채가 전세 기간 만료 4일 전인 11월26일 계약이 해지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쿠키뉴스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해드리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들은 앞선 ‘2019 멜론 뮤직 어워즈’와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 데 이어 연말 예정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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