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측정기기 위탁용역 고객세미나 개최

KTL, 측정기기 위탁용역 고객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12-11 10:22:22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내 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측정기기 위탁용역 고객세미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KTL은 한국인정기구 국내 최대 교정기관으로, 측정표준 보급과 정밀측정교육 등을 통해 최신 교정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세미나를 계속 개최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측정기기 품질관리 및 교정서비스의 주요기술 정보 제공과 교정 위탁용역 의견 수혐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애로를 덜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강연을 진행한 최영철 연구사는 “국제기구 자격기준 요구사항의 강화에 따라 2020년 11월까지 국가공인시험‧교정기관이 전환돼 공인성적서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교정 자동화 개발 내용 및 성과 ▲품질개선 활동 ▲고객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정동희 KTL원장은 “첨단 신산업분야 측정기기 교정기술 연구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측정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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