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사회적경제 정책 ‘소셜굿즈’가 '5관왕'을 차지했다.
16일 완주군은 서울 YWCA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지자체 부문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완주군은 올 해 정부 평가에서 1위를 다섯 번 달성했다.
군은 올 해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지자체 평가 1위,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선정(전국 3개소), 행정안전부 지자체 생산성대상 지역경제분야 우수사례 1위,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적경제활성화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완주군은 민선 7기 핵심 사업인 소셜굿즈 2025플랜을 통해 먹거리, 교육, 복지, 문화, 관광 등 군민 삶의 질 영역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