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은 19일 교내 숭산기념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14차 NEAD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동북아시아 이주의 형태와 공동체의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동북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동북아시아 다이멘션(NEAD) 토대를 구축하는 HK+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간과 개발, 지배와 기억, 이동과 정착의 로드맵’이라는 주제어를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지역 공동체의 근간이 되는 이산과 이주 연구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