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000억원 규모로 ‘2020 한정수량 기획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3일부터 5일까지는 ‘최고 50% 한정기획전’을 열고 삼성전자 300리터대 김치냉장고를 110만원대에 선보이며 15만 엘포인트(L.point)를 추가로 지급한다. 위니아대우 17kg 일반세탁기를 37만원대에 한정판매하며 10만 엘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다음달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창립 이래 첫 가격’, ‘2만/20만/200만 균일가전’, ‘20시 반값 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가 2020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금까지 없었던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