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쥐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는 5가지 종류의 쥐 캐릭터 케이크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본점과 강남점 등에서 한 달간 쥐 캐릭터가 담긴 마카롱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과 다음달 3일부터 2월20일까지 내외국인 구매 고객에게 쥐 모양이 새겨진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내국인은 오프라인 전 매장(명동, 강남, 부산,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시 응모 가능하며 3월20일 추첨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외국인은 100달러 이상 구매 후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바로 행운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에서는 주대복의 한국 한정판 제품인 12간지 모양의 순금 펜던트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