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포토제닉을 만들어주는 사이트 '2019 best nine' 웹사이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best nine'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 수를 많이 받은 사진 9장을 보여주는 웹사이트다. 이는 인스타그램 연말 정산으로도 불리고 있다.
사용법은 '2019 best nine'을 검색한 후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기입하면 된다. 비공개는 결과가 제대로 뜨지 않으니 반드시 전체 공개를 한 후 아이디를 입력해야 한다.
이에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 일년을 돌아보려는 이용자들의 분주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스트 나인'은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12월 기준 약 1억 장의 이미지를 작성했다고 공개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