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2020년 새해 첫 시즌오프 세일 진행
롯데면세점이 2020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유명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새해 첫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막스마라, 발리, 투미 등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할인율은 각 점과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또한,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롯데면세점 내국인 회원에게 구매 금액과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LDF PAY 83만 원을 증정한다.
특히, 금, 토, 일 주말 쇼핑을 즐기는 내국인 회원은 구매 금액과 사용 카드에 따라 LDF PAY 3만 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첫선을 보였던 에이지 투웨니스, 닥터자르트, 비디비치, 이니스프리 등 K-BEAUTY 브랜드와의 단독 한정 상품 행사도 이어간다.
◎현대홈쇼핑,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 단독 판매
현대홈쇼핑은 오는 4일 오전 1시 10분부터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 판매 방송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주중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해 VIP석과 R석을 각각 7만원, 6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요일 구분이 없는 올데이권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VIP석(9만8000원), R석(8만4000원)에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티켓 구매 고객에게 휴대전화로 예매권 번호를 문자로 보낼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고객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 접속해 원하는 공연 일자와 좌석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현대홈쇼핑에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예매 사이트가 먼저 오픈돼, 원하는 날짜와 좌석을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웨덴 출신의 전설적인 혼성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공연은 3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