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2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

경기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2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

기사승인 2020-01-06 16:18:14


경기도 광주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도비 지원(최대 6000만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9월 중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