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초특가 항공권, 화장품 최대 40%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2020년 첫 프로모션 ‘뉴 이어 뉴 저니’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통합 여행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초특가 항공권 보물찾기’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정오에 제공하는 각 도착지 별 출발 날짜 힌트를 보고 정확한 일정을 추측해서 검색하면 9900원, 9만9000원의 초특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해외 화장품, 한국 화장품, 패션잡화, 쥬얼리 등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福탄세일’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설 명절에는 ‘설화수’, ‘후’ 등 국내 27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22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라면세점 모바일 쿠폰을 다운받은 후 제시하는 고객에게 3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