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질주 자축파티? 4월 총선은 민주당의 눈물 파티가 될 것!”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하 대표는 “민주당이 패트법안 날치기 통과시키고 자축파티 했다고 합니다. 1년 가까이 국회 마비시키고 타협의 정치 파탄 낸 집권여당이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광란의 질주 자축파티라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 봅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지독한 오만과 독선입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타까운 건 지금의 야당으로는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 폭주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힘도 없고 능력도 안 됩니다. 이제 국민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 청와대 대변인이 4월 총선 야당심판이 될지 정권심판이 될지 국민이 판단해주실 거라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국민은 반드시 문정권의 오만과 독선 심판할 것입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하 대표는 “새로운보수당은 문정권이 국민의 심판 받을 수 있도록 야권혁신과 보수재건에 앞장서겠습니다. 국민이 박수 보내는 개혁적 통합 이뤄내겠습니다. 문정권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야당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4월 총선은 민주당의 눈물 파티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