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본부, 설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봉사활동

한전 경남본부, 설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봉사활동

기사승인 2020-01-21 15:52:46



한국전력 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창원지역 전통시장인 봉곡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을 맞아 찾아가고 싶은 시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봉곡시장 내 환경정화활동,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작업, 배려계층을 위한 명절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본부 관계자는 “한전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및 전통시장 행사 홍보 등 상생 협력을 통합 전통시장 활성화에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현호 경남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연계해 한전 사회봉사단이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기쁘다”며 “봉곡시장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른 전통시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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