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 ‘취업책임제도’로 대기업·호텔 취업 활성화

고려전 ‘취업책임제도’로 대기업·호텔 취업 활성화

기사승인 2020-01-28 13:33:20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취업책임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스타셰프 붐이 일어나면서 셰프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늘어나, 대학 학력을 갖추고 호텔이나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으로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분야로써, 고려전의 실습 커리큘럼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목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고려전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대학 졸업학위가 동등하게 주어지며, 80% 이상 실습수업 안에는 레시피 개발수업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Specia Class’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Specia Class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기본기를 건너뛰고 바로 심화교육을 받아 볼 수 있다.

Specia Class의 특혜는 스타셰프 파인다이닝의 유급 인턴십 지원, 특전 장학금 등으로 많은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은 과정이다.

특히 호텔조리전문학교 고려전은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호텔, 대기업, 유명 파인다이닝, 외식산업 프렌차이즈 본사 등으로의 취업을 지원하며 졸업 후 2년간 재취업까지 연계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100% 전공 교수와의 1:1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여 내신, 수능성적을 일체 반영하지 않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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