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文대통령·靑, 국민 사죄는커녕 윤석열 검찰 숙청하면서 더 큰 국정농단 자행”

하태경 “文대통령·靑, 국민 사죄는커녕 윤석열 검찰 숙청하면서 더 큰 국정농단 자행”

기사승인 2020-01-30 09:33:44

“문재인이 뒤흔든 대한민국 윤석열 검찰이 지켜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2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하 대표는 “윤석열 검찰이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정의 지켜냈습니다. 문대통령과 청와대의 협박과 수사방해에도 불구하고 울산 관권부정선거 범죄 혐의자 13인 기소 이뤄냈습니다. 윤석열 검찰이 문대통령 겁박에 굴복했다면 대한민국은 무법천국으로 추락했을 겁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왜 그동안 문대통령과 청와대가 검찰 겁박하고 수사방해 해왔는지 명확해졌습니다. 문대통령 30년 절친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와 정부부처, 경찰까지 총동원된 총제적인 관권부정선거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5공시절로 후퇴시켰습니다. 그 정치적 책임은 청와대를 범죄소굴로 만든 문대통령에게 있습니다”라고 비난했다.

하 대표는 “그런데 문대통령과 청와대는 국민에게 사죄는커녕 윤석열 검찰 숙청하면서 더 큰 국정농단 자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이 비록 팔다리 다 잘렸지만 대다수 검사의 절대적 신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윤총장 뒤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한 겁박 있더라도 굴하지 말고 국민을 믿고 끝까지 법치주의와 정의 바로 세워주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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