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4기 해바라기 봉사단’이 노인종합복지관에서의 급식 봉사활동으로 올해 첫 소식을 전했다.
31일 bhc치킨에 따르면 4기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점심 준비로 바쁜 주방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식사 조리를 위한 보조 활동과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배식을 하는 등 기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으며 식사가 끝난 후 식기 세척과 조리실 정리 정돈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으로 선발된 10명의 4기 봉사단원들은 이번 통합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2개 조로 나뉘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 내용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나눔과 함께라는 사회적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4기 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해바라기 봉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